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여야할까
안녕하세요 정보의 물결 정물입니다. 이번에는 피부건강관련된 글인데요. 제목에서 언급한것처럼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사람마다 점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보통은 아무런 특징이 없는 점들이 많지만 점에 다라서 튀어나온 점, 커다란 점, 뽑기 힘들게 깊이 나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점들은 레이저시술시 한번에 제거하기는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시술부위가 커질수록 흉터가 남을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입니다.
레이저로 점빼고 나면 피부가 안정화될때까지 두세달 정도가 걸리는데요. 피부가 어느정도 회복되고나면 남은 부위를 다시 점을 뺍니다. 피부가 약한 타입이나, 예민한 부위의 시술의 경우는 굉장히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하기때문에 조심하는게 필요합니다.
이렇게 점을 빼고나면 점빼고 재생테이프, 습윤밴드라고 불리는 제품을 붙여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상처회복을 빠르게 하고 흉이 지지않도록하기위함입니다. 레이저 시술을 받고난 부위는 피부가 약해져있기때문에 자외선에 노출이되면 타거나, 다시 점이 될수도 있고, 진물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
따라서 점빼고 재생테이프 붙여야하는 이유는 습윤밴드가 피부 재생을 빠르게 하도록 습윤을 유지해주고 피부세포의 복원을 빠르게 해주기위함입니다.
따라서 조금 번거롭더라고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꼭 붙여주어서 흉터가 남지않도록 하는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재생테이프를 사용하면 해당 부위가 조금씩 진해지면서 부풀어오르는데요. 언제까지 붙여야할까요?
이런 경우 재생테이프가 제 역할을 잘한거라고 볼수있습니다. 때문에 제대로 작용하기전에는 떼지않도록하며, 물기가 남지않도록 1,2일마다 재생테이프를 교체해주는 게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피부에 작용하여 효과를 일으키고난후 3,4일 더 유지해주어야합니다.
이상으로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언제까지 붙여야하지와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는데요. 병원을 다녀오고나면 꼭 관리법에 대해서는 의사선생님이나 전문가에게 질문하고 그 가이드라인을 숙지해서 피부관리를 잘하는게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