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약 유통기한 처방약 생각보다 짧아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는데요. 감기약을 보통 사먹긴하지만, 빨리 낫기위해서는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고 조제약을 받아 먹기도합니다. 이런 조제약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짧다고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약국 약과 조제약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우리가 일반 약국에서 사는 약의 경우 1,2년정도 집에 놓고 먹어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직접 조제해주는 조제약 유통기한은 처방일 날짜만큼이 유통기한이라고 하네요. 즉 3일치를 처방받았다면 그 조제약 유통기한은 3일이고, 5일치를 받았다면 5일입니다. 물론 밥을 못챙겨먹거나 까먹는 등 해서 약을 제때 다 못먹더라도 걱정하지않아도됩니다.
통상적으로 2주정도는 집에 놓고 복용해도 괜찮다고들 하는데요. 아무리 늦더라도 조제된 약은 한달 이후에는 폐기처분하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약을 다먹지않는 경우 집에 그냥 잘 적어놓고 모아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능하면 처방된 날짜동안 약을 모두 복용하고 증상이 호전되고 낫는대로 바로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 먹지 않고 남은 약을 버릴때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된다고합니다. 조제약이나 일반 약을 버릴때는 보건소에 버리거나 약국제 가져가주면 처리를 해준다고합니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니까 주의해야합니다. 날씨가 갈수록 추워질텐데 항상 건강조심하고 감기도 조심하고 아프지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