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 보내는법 가격 정리해봤어요
우체국에서는 여러가지 택배나 등기 업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있습니다. 그중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준등기 보내는법은 등기류에 속하는데요. 준등기 보내는법과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편지같은 우편물은 배송조회가 안되며 더 속도가 느린편이라 이런 서비스를 개선하기위해 우체국 준등기라는 게 존재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우체국 준등기는 2017년부터 시작된 서비스라 그리 오래되지는않았습니다.
원래 등기우편이라는 제도가있어서 준등기 우편과의 차이점을 말하자젼, 등기우편은 각각 우편물에 고유 등기번호를 부여를 해서 배송과정 전체 조회가 되며, 우편물 받는사람이 서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준등기는 등기번호는 부여되지만, 서명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배송조회정도만 가능합니다.
준등기 보내는법은 간단한데요. 먼저 우체국에 방문한 후, 편지봉투를 구매해서 준등기 보낼 물건을 넣습니다. 다만 봉투에 들어가는거라 100g이 넘으면안됩니다.
창구로가서 준등기를 보낸다고 말하면 준등기 비용과 봉투값을 결제한후 준등기를 보낼수 있습니다. 약 1천원 정도의 가격인데요. 준등기 영수증에는 송장번호가 적혀있으니 이를 잘보관하도록합니다. 이상으로 준등기 보내는법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