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컴활 시험일정, 접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시 중단
매일매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도 무급휴가나 구조조정을 조금씩 하는 추세인데요. 2020 컴활 시험일정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무급휴직을 하는 사람들은 이참에 자격증을 따거나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서 일시 중단 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2020 컴활 시험일정을 찾아보려다가 아래와같은 공지사항을 발견했는데요. 2월 28일 작성된 내용입니다.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14일까지 2주간 우선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상설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 워드프로세서 시험, 전산회계 운용사 시험,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을 잠정 중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동시에 수험료 및 수수료 전액을 환불해준다고하네요.
아마 사태가 진정되지않으면 이 기간은 조금더 길어 질것같은데요. 그래도 상후반기의 예정된 2020 컴활 시험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은 1급과 2급 두가지로 나뉘는데, 정기 시험때는 1,2급을 동시에 진행하는편입니다. 상반기 첫번째 시험은 이미 2월에 필기 접수가 끝났고, 아직 실기 원서접수는 시작하지않았습니다. 2회차 시험은 6월에 필기를 9월에 실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면되겠습니다.
2020 컴활 시험일정에 따라, 조금 변화가 있겠지만, 사태가 진정된다며 정상적으로 시험을 볼수잇을것입니다. 게다가 컴활이나 워드는 정기시험외에도 상시 시험도 있기때문에 크게 시험일정에 영향을 받지않는 시험이기도합니다.
거의 매주마다 시험이 있는 편이고, 필기는 시험을 보고 익일 10시면 결과가 나옵니다. 컴활 실기는 2주정도 기다려야 시험결과가 나옵니다. 컴활 1급과 2급의 수준차이는 꽤 많이 나는데요. 그만큼 공공기관에서 가점 차이도 나기마련입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1급과 2급은 과목갯수가 한개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바로 데이터 베이스 일반과 실무의 유무인데요. 과목은 한개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실제로 엑셀의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기때문테 컴활1급을 준비한다면 보다 깊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시험 시간역시 두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이상으로 202 컴활 시험 일정과 일시중단된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잘 준비하시고 꼭 합격하시길.